HOME > 관련기사 변호사 724명, '로스쿨 출신 딸 취업청탁' 윤후덕 의원 사퇴 촉구 청년변호사 724명이 로스쿨 출신 자녀의 취업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법무법인 청목 나승철 변호사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의원의 행동은 국회의원이 지위를 남용해 직위의 취득을 알선하는 행위라며 마땅히 징계를 받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나 변호사는 "자신의 행위가 '부탁을 한 것이... 미국로펌 '화이트 앤드 케이스' 서울사무소 개소 미국계 글로벌 로펌 ‘화이트 앤드 케이스(White & Case)’가 11일 서울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화이트 앤드 케이스는 올해로 설립 115주년을 맞는 전통이 깊은 로펌이다. 국가,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간 소송(Commercial Litigation), 은행, 자본시장, 인수합병(M&A), 국제무역 등 23개 부문의 법률 서비스를 ... 변협,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 수행' 개정안 통과 촉구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변협은 11일 "대형화, 전문화돼 가는 국가 당사자 소송에서 변호사 자격자가 아닌 비법률전문가의 소송 수행으로는 국가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기 어렵다"며 이 같은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법관 후보자 법관일색…다양성 논란 불씨(종합) 오는 9월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60·사법연수원 10기) 후임 대법관 후보자로 강형주(55·사법연수원 13기) 법원행정처 차장, 성낙송(57·14기) 수원지법원장, 이기택(56·14기) 서울서부지법원장 등 3명이 추천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 차장 등 3명을 민 대법관 후임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이 ... 법무법인 화우, 중국진출 기업대상 간담회 열어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가 중국 대련시 첨단산업단지 ‘고신파크’에 입주 예정인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31일 오후 2시 삼성동 아셈타워 34층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전문업체인 메타마이닝 등 우수기술업체 50여개사 대표 등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중국 진출기업 지원제도와 법적 유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