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무단횡단 사망자' 4명 중 3명이 50대 이상 서울시는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의 피해자가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0명이었다.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49명(70%)이었다. 또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의 대부분은 무단횡단(36명)이었다. 무단횡단 사망자 중에는 50대 이상이 28명(77.7%)이었다. 60대 이상은 23명(63.8%... 현대차, 유치원에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 기증 현대자동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와 '교육영상'을 제작, 전국의 주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기증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번 기증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횡단 중 사고'가 3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착안, 횡단보도 이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