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걸음마 뗀 중국 웹툰, 문화 강국 이끈다 최근 국내 웹툰업계에는 표절 소동이 일었다. 대형 포털사이트에 연재를 하는 모 작가가 중국의 인기 웹툰을 모방했다는 것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작가는 "작품 준비 기간 중 인터넷 서핑을 하다 우연히 중국 작가의 이미지를 보게됐고 참고만 하려던 것이 표절로 이어졌다"고 사과한 뒤 연재를 중단했다. 표절 논란은 이렇게 일단락이 됐지만 업계에서는 표절 대상이 중국 작가라... 올 여름, 닭고기 값 싸졌다 올 여름에는 닭고기가 인기 축산물로 부상될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축산물 가격이 올 들어 한우와 돼지 도매가는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인 반면, 닭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1~15일) 한우(지육·1kg)의 평균 도매가는 전년 대비 5.3%, 돼지(탕박·1kg)의 평균 도매가는 17.5% 상승했다.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우와 돼지고기의 대형마트... 롯데마트, 한우 등심 30톤 물량 푼다..최대 25%↓ 롯데마트가 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줄고 있는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전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우 부위인 '등심' 물량 30톤을 준비해 시세대비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시세대비 20% 가량 저렴한 5400원에 판매한다.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시세대비 25% 가량 저렴한 ... 롯데마트, 한우 100톤 푼다..최대 4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싼 한우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소고기 수요 증가로 이어지자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한우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한우(1kg)의 월평균 경락가격은 설 연휴 기간이 포함된 1~2월에는 전년대비 1.2%, 3월(1~10일) 들어서도 5.9% 상... 롯데 빅마켓, '친환경 축산물 취급점' 인증 롯데마트는 운영하는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 롯데 빅마켓이 친환경 축산물 취급 시설로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은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해 사육한 친환경 축산물을 전문 인증기관이 선별·검사해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회원제 할인점만의 장점을 살려 롯데 빅마켓 5개 점포를 '친환경 축산물 취급점'으로 인증 받고,친환경 축산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