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7곳 "하반기 정규직 채용" 정부가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기업 10곳 중 7곳은 올 하반기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43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69.4%가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사업 확장 등 신규 인원이 필요해서’(44.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퇴사자 등 인력 손실이... 구직자 입사하고 싶은 금융권 기업 1위는? 금융업계는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높고,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라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업종으로 꼽힌다. 구직자들이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금융권 기업은 어디일까.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금융권 취업 희망자 267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은행 선호도 1위, KB국민은행은행권 취업 희망자(204명)들이 선호하는 기업 1위는 23.5%가 선...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할 때 '이것' 본다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취직을 잘하려면 자신에 대해 회사가 관심을 갖도록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잘 쓰라고 조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개최한 '2015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서 11개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 ... 구직자 4명 중 1명 "취업 못해 연인과 헤어진 경험 있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에 이어 인간관계, 내 집 마련까지 포기한 오포세대까지 등장하며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구직자 4명 중 1명은 취업을 못해 연인과 헤어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077명을 대상으로 '취업 때문에 연인과 헤어진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사귀는 사람이 ... 대졸자 59% "학벌 취업에 영향 미쳐" 대졸 이상의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본인의 학벌이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도움보다는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졸 이상의 성인남녀 3373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학벌이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을 조사한 결과, 59.3%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이때, 절반 이상인 60.8%가 자신은 ‘손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