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수단, '현궁'비리 의혹 현역 육군중령 체포 보병용 대전차무기 '현궁'.사진/LIG넥스원보병용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인 현역 장교를 체포했다. 합수단은 25일 국방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인 박 모 육군 중령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박 중령이 현궁 시험평가 과정에서 현궁의 성능을 시험하는 장비를 LIG넥스... 방사비리 합수단, LIG넥스원 등 본격수사(종합)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5일 육군 대전차유도무기인 '현궁' 개발 과정에서의 납품·평가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10시쯤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등 현궁 개발 사업과 관련된 기관 4~5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납품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빛과 같은 화살'이라는 뜻을 가... '철도비리' 조현룡 징역 5년…확정시 의원직 상실 철도 부품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룡(70)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5년에 벌금 6000만원, 추징금 1억6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조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는 21일 조 의원의 특가법상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6000만원,... '농협중앙회 비리' NH개발 협력체 실소유주 구속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과 관련해, NH개발 협력체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 실소유주 정모(54)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우 영장당직판사는 15일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농협 비리에 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사건 관련자로는 정씨가 처음 구속... '잠수함 비리' 전 해군·공군 장교 추가 혐의 기소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재판 중인 예비역 해군 대령과 예비역 공군 소령에 대해 추가 혐의로 기소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 해군 214급 잠수함 인수평가대장 임모(56)씨와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 소속 성모(44)씨를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합수단은 해군 대령 출신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