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롱바디 콘셉트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 쌍용자동차가 내년 초에 출시할 티볼리 롱보디 모델의 양산형 콘셉트가 XLV-Air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쌍용차(003620)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콘셉트카 XA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 쌍용차, 유로6 렉스턴Wㆍ코란도 투리스모 2.2 동시 출시 쌍용차(003620)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유... 신차 효과의 힘…기록 쏟아낸 8월 완성차 업계 내수 호조와 해외 부진의 기조를 이어간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기록들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8월은 하계 휴가 등으로 인해 상대적 비수기로 꼽히지만 최근 수입차 공세와 해외 판매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두드러진 신차 효과에 한껏 웃었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된 더 넥스트 스... 완성차 업계, 8월 내수 판매는 '맑음' 해외는 '흐림' 완성차 5개사가 휴가철이 포함된 비수기인 8월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다. 하지만 해외 판매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일제히 8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5개사는 지난달 국내 12만400대, 해외 50만2142대 등 총 62만2542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6% 늘었지만 해외 판매는 5.8% 줄었다. 현대차의 8월 국내 판매 증대를 이끈 ... 쌍용차, 8월 1만771대 판매…티볼리 5달 연속 5천대 돌파 쌍용차(003620)가 8월에도 내수와 수출 양극화 현상을 이어갔다. 쌍용차는 지난달에 내수 7517대, 수출 3254대 등 총 1만7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45.7% 증가한 반면, 수출은 29.4% 감소했다. 전체 판매는 10.3% 증가했다. 내수 판매의 원동력은 티볼리였다. 티볼리는 하기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디젤 모델을 추가하며 지난달 국내 시장에... 쌍용차, 코란도C 1년내 사고 시 새차로 바꿔준다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진행한다. 특히 코란도C LET 2.2 차량을 구입한 뒤 1년 안에 사고가 났을 경우 새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차(003620)는 코란도C LET 2.2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과 함께 무상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는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