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준양 전 회장 4차 소환 15일 오전 10시" 포스코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또다시 불러 소환 조사한다. 지난 3일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정 전 회장은 이로써 네 번째 검찰에 출석하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3일 "정 전 회장 4차 소환은 15일 오전 10시"라고 밝혔다. 앞서 정 전 회장은 지난 10일 오전 9시58분경 서울중앙지검에 세 번째... 검찰, 포스코비리 의혹 협력업체 2곳 추가 압수수색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포스코 협력업체 2곳을 추가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1일 오전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 협력업체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포스코 계열사로부터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정환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포스코 계열사들과의 거래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업체 ... 검찰 "정준양 전 회장 4차 소환 조사 예정" 포스코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또 다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0일 "정 전 회장을 내일 다시 불러 조사해야 하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추가 소환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세번째 출석해 12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정 전 회... 검찰, 정준양 전 회장 연이틀 소환…구속영장 청구 검토(종합)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67) 전 회장에 대해 배임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0일 3차 소환한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전날 압수수색한 포스코의 청소 용역업체 E사에 대한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포스코 계열사 포스코켐텍의 협력사인 티엠테크에 이어 또 다른 협력사에 대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