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석탑산업훈장 수상 모두투어는 홍기정 부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관광의 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관광의 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모습. 사진/모두투어 홍 부회장은 지난 1989년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 창립멤버로 입사해 26년 넘게 현장과 경영 일선을 ... 8월 여행업계, 메르스 악몽 벗어나 고성장 이어가 국내 여행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에 힘입어 역대 8월 중 최대 송객율을 달성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일부 업체는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해외 주요 국가들의 환율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어 마냥 '핑크빛'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8월 해외여행 송객으로 각각 20만9000명, 12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자유투어, 창립 22주년 기념식 "2020년 코스닥 재상장한다" 자유투어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21일 기념행사를 갖고 2020년까지 코스닥 재상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자유투어는 지난 5월 법원회생절차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코스닥 재상장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2020년까지 연간 30만명의 해외여행송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유투어만...  모두투어,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모두투어(080160)가 올해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1200원(3.07%)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88% 증가했다고 전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6억300만원으로 3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0.04% 증가한 34억5500만원... 모두투어, 본사 성장·자회사 적자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하반기 본사는 성장세를 보이지만 자회사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6.1%, 135.9% 상승했다”고 말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