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엉터리' 무선망 투자계획, KT의 힘? “정부가 추진 중인 통신분야 SPC(특수목적법인)는 와이브로 같은 이동통신망 설비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기획재정부 예시가 잘못된 겁니다.”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차관보)은 2일 방통위 기자실을 찾아 기획재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식보고하고 공식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내용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이 대통령 주재로 정부와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14일 오후1시30분 한화 "추가제안 없다"..마지막 승부수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한 추가 자금조달 계획은 마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한화그룹에 따르면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4조5천억원에 달하는 분할매수안을 내놓았지만 산업은행은 전반적으로 내용이 미흡하고 이행각서 내용과도 어긋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양측이 서로 입... KT, 이석채사장 공식 선임 KT는 14일 의결권 주식 수 중 63.71%가 출석한 가운데 임시주총을 열고 지난달 사장후보로 뽑힌 이석채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 선임된 이석채 사장은 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날 오후 KT연구개발센터에서 취임식을 연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경복고-서울대 상대를 거쳐 69년 행시 7회로 공직에 입문,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농림수... KT, 임원 73명 '일괄사표' KT의 상무보급 이상 임원 73명이 이석채 사장 선임을 앞두고 1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KT측 인사는 “통상적으로 연말에 이루어지던 인사 절차가 사장 교체로 늦어졌다”며 “매년 연말 인사 이동은 임원이 모두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와 반려 여부가 결정되는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 후보는 사장에 취임하는대로 이르면 이번주중 조직개편과 임원급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