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관광공사, '예산지침 위반' 임직원 1.1% 초저금리 대출 지난해 53억원의 적자를 냈던 한국관광공사가 임직원들에게 시중은행보다 더 낮은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며 공사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사진)은 20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관광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을 무시하고 임직원들에게 연 1.1%의 초저금리로 주택자금을 대부한 사실이 드... 예보,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1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 중구청과 연계하여 효행 학생, 성적우수생, 예체능 특기생 등 전국의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범국 예보사장은 시상식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노... 교촌치킨, '청년의 꿈' 장학금 시상식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 본사에서 '청년의 꿈' 7기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인재양성(대학 입학금 일부 지원) ▲밝은미래(대학진학 및 자기 발전금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근속자 장려금 지원) 등 4가지 항목에 따라 가맹점 직원·아르바이트 근무자 100명을 선정해 총 5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년의 꿈 ... '영포라인' 다시 수사선상 오르나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사진/뉴시스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을 재소환한 가운데 이른바 '영포라인'이 다시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 '영포라인'은 과거 MB정부 시절 포항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MB정부 실세 모임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 최시중(79)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검찰, 정준양 전 회장 9일 오전 재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오는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7일 "정 전 회장을 오전 10시에 재소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소환해 16시간에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한 뒤 닷새만이다. 검찰의 정 전 회장에 대한 재소환 조사는 지난 1차 소환 조사시 미진한 부분과 함께 최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