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배·보상 신청접수 30일 종료 해양수산부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배·보상 신청접수가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24일 밝혔다. 배·보상 종료일은 특별법 시행일('15.3.29)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는 특별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신청접수 종료일까지 미신청자들에 대해 1:1 개별상담과 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배·보상 신청이 이뤄질 ... 태풍 21호 '두쥐안' 대비 세월호 작업선단 피항 예정 해양수산부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세월호 인양 작업 선박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세월호 인양현장에 도착한 상하이샐배지 소속 작업선박 3척(달리하오, 후아허, 더이호)과 오션씨엔아이 작업선박 2척(현대보령호, 해령호)은 1차 사전조사를 마치고, 유실방지망 설치 및 잔존유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보령호와 해령호는 24일 새벽... 해수부, 추석연휴 선박 수송능력 39% 확대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섬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추석연휴기간 약 43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예비선 16척을 증편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평상시보다 수송능력을 39% 확대해 154척의 선박이 하루 평... 해수부, 해양수산 분야별 사고예방대책 종합점검 해양수산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유관기관 및 관련 업·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양사고 예방대책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유기준 장관이 직접 주재하며 국민안전처, 광역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해운회사 등 기업체, 그리고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등 총 47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우이산호, ... "가을철 별미 찾아 수산물 축제 열리는 어항으로 떠나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어항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산물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 있는 가을 나들이코스로 손꼽힌다. 가을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