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3200억원 대출 지원 국민은행은 23일부터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을 신청한 의료기관에 3200억원을 대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국민은행은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의 경영난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기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주간(8.24~9.4) KB국민은행과 농협을 통해 대출을 신청한 의료기관... 청년희망펀드 기부도 실적 압박? 고용창출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청년희망펀드'가 은행권에서는 은행원들의 실적 압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년희망펀드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추진됐고 또 가입까지 한 상황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까지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담을 느낀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들도 줄줄이 가입하고 있어 관련 상품을 출시한 은행들에게는 반드시 흥... 국민은행, 군장병 대상 '소원성취 프로젝트' 시상 국민은행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15 장병 소원성취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방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의대표적인 Youth 마케팅 행사로 대한민국 軍 장병이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응모된 소원은 총 4070건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4... 국민은행, 대구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국민은행이 대구 인터불고 호텔 카멜리아홀에서 대구 및 경북지역 수출입 우수기업 재무담당자 7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6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략과 상품제안이란 주제를 놓고 진행됐다.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김홍석 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금리 정상화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 국민은행, 수출진흥금융 상품 출시 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무역금융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위탁가공·중계무역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수출진흥금융'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진흥금융상품의 대출 대상은 수출물품이 국내에서 통관되지 않는 위탁가공무역이나 중계무역 등을 영위하는 수출기업이며, 수출에 필요한 원부자재 조달용 신용장개설과 생산자금 등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