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주택대출 억제.. LTV 50%로 하향 7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현행 60%에서 50%로 낮아진다. 주택가격의 절반까지만 대출이 되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우려가 제기됨에따라 은행권에 이러한 대책을 시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만기 1... 진동수 “무담보 서민대출 100억 지원” 정부가 서민 소액대출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한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오후 신용회복위원회 영등포지부를 방문해 "마이크로 크레딧(소액신용대출)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에 100억원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용회복위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을 통해 신용회복 채무상환을 1년이상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소액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진 위원장... 저신용자 주택대출 받기 어려워진다 앞으로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의 주택담보대출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과열 양상으로 금융감독당국이 주택대출 억제에 나섬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대출 관리를 강화고 있기때문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폐지하는 방법으로 대출금리를 상향조정학 고객의 신용도에 따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적용을 차등화 ... 진동수 "금융회사 자본확충 적극 유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부실채권을 처리하기 위해 자본확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진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조찬강연'에서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구조조정기금을 통해 부실채권을 인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금융회사가 수익... (인터뷰)"실손보험 보장축소는 소비자 권리 침해"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보장한도가 축소되면 소비자의 선택권이 침해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성기 손해보험노동조합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에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실손형 의료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실제로 지불한 의료비만큼 모두 되돌려주는 상품이지만 앞으로는 100%에서 90%로 보장한도가 축소될 예정이다. 현재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