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명보험사, 세무·부동산 등 컨설팅 지원 확대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어려워지는 영업환경에서 FP(설계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VIP 고객을 중심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은 VIP를 전담하는 패밀리오피스와 FP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세금과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 2위권 생보사 성장동력은 인터넷? 신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한 보험업계에서 2위권 생명보험사들이 인터넷을 새로운 먹거리로 선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뛰어들었고, 교보생명은 인터넷보험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KT 컨소시엄에 참여해 30일 인터넷전문은행 시범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KT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모르면 손해 '보험금납입면제' #김모씨는 1년 전 난소에 종양이 생겨 양쪽 난소를 제거하고 보험사로부터 수술보험금을 받았다. 그리고 1년 후 김 씨는 자신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를 몰라 1년 동안 내지 않아도 될 보험료를 스스로 낸 것이다. 김씨는 "납입면제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설계사는 왜 얘기해주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보험료가 단 한... 추석에 챙겨야할 보험…특약 챙겨 보장받자 국민 대이동이 예상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을 중심으로 반드시 챙겨야할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명절을 맞아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범위를 체크하고 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는 등 '명절'과 관련한 보험에 대해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특... 현대해상, 첫 후순위채 발행…건전성 보완 차원 현대해상이 대형보험사 최초로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예상 규모는 4000억원대로 지급여력비율(RBC)을 높이기 위해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자본확충을 위한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올해 6월말 기준 현대해상의 RBC비율은 162.3%로 올해 3월말(180.2%)에 비해 17.8% 하락했다. 이는 하이카다이렉트 인수와 장기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