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DDoS '北 배후설' 잘못" 국가정보원이 이번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데 대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IP로는 이를 입증할 길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은 11일 DDoS 관련 브리핑에서 "국제 인터넷관리기구가 북한에 IP 주소를 할당하지 않아 정부에서 관련 정보를 내놓을 수 없다"며 "이번 분산서비스 공격이 북한 발이...  정부 '엉터리' 무선망 투자계획, KT의 힘? “정부가 추진 중인 통신분야 SPC(특수목적법인)는 와이브로 같은 이동통신망 설비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기획재정부 예시가 잘못된 겁니다.”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차관보)은 2일 방통위 기자실을 찾아 기획재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식보고하고 공식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내용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이 대통령 주재로 정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