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프 스타워즈', 7일 송도서 개막 세계 남자 골프대회인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식을 열고 '별들의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6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공식 포토타임에서 미국팀(사진 위)과 인터내셔널팀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사진/뉴스1 홀수 해마다 하는 프레지던츠컵은 짝... 매킬로이 "스피스·데이 덕분에 경쟁심 커져" 세계랭킹 3위까지 내려앉은 골퍼인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라이벌을 향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2014~2015시즌 최종전이자 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진행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로리 매킬로이. 사진/뉴스1 매킬로이는 4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조던 스피스(22·미국), 제이슨 데이(26·호주), 등의 등장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는 동기부여로 ... 세계 골프 스타, 한국에 모인다 오는 6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할 2015 프레지던츠 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남자 골프 스타들이 속속 한국으로 오고 있다. 대회의 개막일(연습 라운드가 시작되는 오는 6일이 D데이)을 앞두고 가장 먼저 한국을 찾은 골프 스타는 30일 새벽 입국한 배상문(29·캘러웨이)이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5)가, 지난 1일에는 제이 하스(62) 미국팀... 대니 리 "100점 만점에 100점 시즌, 조던 스피스와 붙고 싶다" "(게임과 코스가) 어떤지 알기에 대회가 편할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22·미국)와 함께 겨뤄보고 싶다." 대니 리(Danny Lee·한국명 이진명). 사진/이준혁 기자 뉴질랜드 교포인 프로골퍼 대니 리(Danny Lee·25·뉴질랜드·한국명 이진명)가 오는 10월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할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015프레지던츠컵'에 참가... 세계 골프계, 신흥 '빅3'가 이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4~201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 투어 챔피언십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154야드)서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의 스피스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인 3명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대회 우승을 통해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종합 우승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