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채감축은 LH처럼' 3대 신용기관 역대 최고점 2년여 동안 12조원이 넘는 부채 줄이기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용등급이 역대 가장 안전한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LH는 30일 국제신용평가사 S&P가 국제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인 AA-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H는 무디스(AA3), 피치(AA-)에 이어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달 초 채권시장의 평가기관들은... 무주택 서민 위한 LH 영구임대 단지에 고급차 310대 등록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입주자격이 주어지는 영구임대 아파트에 고가 외제차와 국산 대형차가 310대나 등록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새누리)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LH 영구임대 118개 단지 차량등록대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영구임대 단지에 BMW, 아우디, 벤츠, 렉서스, 폭스바겐 등 외제차는 113대, ... 변재일 의원 "LH, 현행법 위반 알고도 사업 강행" LH가 공공임대 리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행 법률 위반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LH '하남미사 A25블록 19공구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방식이 '정보통신공사업법' 위반이라는 미래창조과학부 유권해석을 제출받아 이같이 밝혔다. LH는 지난 7월28일 '하남미사 A25블록 19공구 아파트 건설...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당첨돼도 집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새누리)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이 월세가 대세인 대학가 임대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학생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H의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은 올 상반기 경쟁률이 3.6:1에 달하는 등 큰 인기가 있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자로 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