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부총리, 중남미 교육외교 활동 나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학생 교류 등 교육협력을 위해 중남미 3개국을 순방한다. 교육부는 황 부총리가 26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해 다음달 2일까지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남미 방문은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다. 황 부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교육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전국 시도교육감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축소 안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축소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정부측에 분명히 전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3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총리 초청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지방교육재정에 관한 대통령의 말씀은 학교 현장이나 교육현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방지대책, 주말에 장관 모여놓고 또 재탕? 정부가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주말까지 모여 논의한 대책은 그간의 대책을 재탕하는 수준에 그쳤다. 24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4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이... 황우여 부총리 "2세 미만 가정교육 강화..유·보교육 통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동의 가정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육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부총리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서 "만 2세 미만 영아는 어머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보장되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또 "인천 어린이집 학대사... 황우여 장관 "교육현장에서 법치주의 확립하겠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법치를 교육부에서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일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산홀에서 열린 교총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은 헌법 밖에 없다"며 "법치가 교실에도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9시 등교, 학생생활평점제(상벌점제) 폐지 등 시도교육감의 정책과 상위법과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