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롯데 소송 사건 재판부 재배당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의 재판부가 교체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애초 심리를 담당했던 민사합의21부(부장 전현정)에서 민사합의16부(부장 이정호)로 이번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민사합의21부 소속 배석판사 중 1명이 과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투데이 쇼핑] 롯데마트, 김장철 맞이 절임배추 사전 예약판매 ◇롯데마트, 김장철 맞이 절임배추 사전 예약판매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매장과 롯데마트몰에서 김장 재료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해, 절임배추, 양념 속 등 김장 재료 품목을 최대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전라남도 해남에서 재배해 생산한 '통큰 절임 배추(20kg·1박스)', '종갓집 절임 배추(10kg·1박스)'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각각 3만3800원, 2만800원... '롯데 경영권 분쟁'소송,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 배당 이른바 '롯데 경영권 분쟁' 2차전에 들어선 가운데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호텔롯데 등을 상대로 낸 본안소송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전현정 재판장)에 배당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낸 이사해임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사건을 민사 21부에 배당했다. 소송가액은 8억7900여만원이지만 신 전 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흔들리지 않고 경영활동 집중할 것" (사진제공롯데면세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소송을 제기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을 비판했다. 신 회장은 12일 인천 운서동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가진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의 소송 제기 등) 일련의 일들은 경영 투명성 제고와 기업구조 개선 등 롯데의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