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조성 박차 서울시와 자치구, 대학 및 연구기관이 손잡고 서울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대문구,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경희대 기관장들과 19일 회기동 옛 농촌경제연구원에서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조성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7개 기관은 홍릉 바이오·의료 ... ‘한강의 기적’ 역군 준공업지역, 재생프로젝트 가동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서울 준공업지역이 낙후된 모습을 벗고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7개 자치구 19.98㎢에 지정된 준공업지역을 전략·산업·주거·산업단지 등 4개 유형으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준공업지역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준공업지역은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 중 하나로 공업을 수용하되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보완한다.... 서울시-코오롱, 소상공인 컨테이너 쇼핑몰 조성 서울시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시내 남는 공간에 중소상인이 입점하는 컨테이너 쇼핑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 일자리 창출 대장정’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건국대 입구 코오롱 커먼그라운드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서울산업진흥원과 ‘중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 커먼그라운드는 영국의 박... 서울시 기업들과 감정노동자 인권 향상 업무협약 서울시는 8일 오후 1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주)귀뚜라미·농협목우촌·이브자리·코웨이 4개 기업,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한국산업간호협회 3개 시민단체와 감정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매장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 간병인, 콜센터직원 등 80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