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연변이'서 생선을 연기한 이광수의 용기 이광수는 배우보다는 예능인으로서의 입지가 더 돋보인다. SBS '런닝맨'에서 탁월한 유머감각을 선보이며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한다. 예능인으로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갖고 있다. 반대로 배우로서는 아직 성장단계에 있다. 최고의 위치에 있다기보다는 크고 작은 비중의 역할을 연기하면서 자신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 이광수가 빛을 발한 작... BBQ, 수지·이종석 앞세운 새 TV 광고 선봬 BBQ는 수지와 이종석을 주인공으로 제작한 CF를 6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CF에는 BBQ 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모습의 수지가 등장하며, 이종석은 CM송에 맞춰 유쾌한 표정과 몸짓을 보여줘 즐거움을 준다. 특히 치즐링의 부드러운 맛과 허니갈릭스의 달콤한 맛을 강조한 수지의 CM송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의 관심을 갖도록 했다. 수지와 이종석이 BBQ CF 모델로 나선 것... 2016 영화계 주름 잡을 CJ E&M의 묵직한 라인업 국내 최대 배급사로 꼽히는 CJ E&M(CJ)이 2016년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보다도 더 출중한 작품이 대거 포진됐다는 평가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지난 3일 밤 CJ엔터테인먼트는 '2015 CJ엔터테인먼트의 밤' 행사에서 내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외화 등 다수 분야에서 막강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2016년은 CJ의 해가 될 것이... (인터뷰)'오나귀' 강기영, 아이스하키 선수부터 배우가 되기까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오나귀')은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1인 3역이나 다름 없는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한 박보영의 사랑스러움과 현실적인 연기로 중심을 잡은 조정석의 연기가 빛났고, 로맨틱 코미디부터 스릴러물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스토리도 훌륭했다.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라는 평가가 자자했다. 장점이 다양하게 드러난 이 드라마에서 재... (인터뷰)고민이 많아 더 사랑스러운 박보영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오나귀>)에서 박보영이 만들어낸 16시간은 실로 달콤했다. 소심하다 못해 자기의 감정을 조금도 드러내지 못하는 나봉선과 웬만한 남자보다도 더 왈가닥인 귀신 신순애가 빙의한 나봉선, 두 역할을 자유롭게 넘나든 박보영의 연기는 16회 내내 흠 잡을 곳이 없었다. 조정석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발칙한 모습에서는 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