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인 대형주 위주로 순매수 1조돌파...LG전자 급등 코스피 시장에서 ‘팔자’ 행진을 벌인 외국인들이 이번달 들어 1조원어치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바이(Buy) 코리아’로 돌아섰다. 특히 외국인은 대형주 위주로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전문가에 따르면 이달(10월1일~20일)들어 외국인은 1조 169억원 어치의 주식을 코스피 시장에서 사들였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8조695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며, 매도 행진... 코스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에 2040선 돌파...관심종목있는데 자금이 부족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2040선을 넘어서며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1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9.88포인트(0.48%)오른 2049.24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1.59%)과 건설업(1.49%), 유통업(0.8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0.51%)과 보험(-0.30%), 기계(-0.2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POSCO(005490)(5.... (헬로우차이나)상해금강국제호텔(600754) SH 헬로우 차이나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이상현 주임(현대증권 해외상품부) ▶헬로우 차이나, 후강통 중국 직접투자 상해금강국제호텔(600754) SH 특징주) 광림, 쌍방울 주식 취득 참여로 급등...매수할 자금이 부족하다면? 광림(014200)이 105억 규모의 쌍방울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했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광림(014200)은 전일 대비 10.66%(475원) 오른 4930원에 거래 중이다. 자회사인 쌍방울(102280)은 2.1%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00만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20일 자회사인 쌍방울의 유상증자에 3... 본격화될 3분기 어닝시즌 결과에 초점 월초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며 10월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8월말 49%로 예상됐던 미국 금리 인상 확률은 현재 6%로 낮아진 상태다. 중국 GDP 성장률도 중국 정부의 목표치에는 못 미쳤지만, 소비를 중심으로 한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인다면 나쁘게만 해석할 수치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국내 증시를 둘러싼 외부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