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6곳 "신입 채용 시 차별 항목 여전" 취업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고용정책기본법에 차별 금지 항목을 명시하고 있지만, 기업 10곳 중 6곳은 여전히 차별하는 항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97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고용정책기본법의 차별 금지 항목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9.9%가 ‘차별 금지 항목 중 평가에 반영하는 항목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에 ... 인사담당자 사로잡는 면접법…"지각은 금물" 짧은 면접시간 동안 인사담당자들에게 최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면접의 첫 인사부터 마지막 한 마디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어떤 행동이나 답변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눈에 호감을 사고, 반대로 부정적 인상을 심어줄까? 1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99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 시 행동 및 답변 평가’를 주제로 조... 사람인, 3년 연속 대학생 선호도 1위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5 한국대학신문 대상’에서 3년 연속 ‘대학생이 선호하는 취업사이트 1위’에 올랐다. 16일 사람인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1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35.8%의 지지를 얻으며 취업사이트 부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26.6%)보다 9.2%p, 3위(14.9%)보다는 무려 20.9%p 높은 수치다. 특히 취업을 앞둔 ‘4학년’의 선호도는 43.... 구직자 10 명 중 8명 "면접서 불쾌한 질문 받아" “그 학력으로 일을 잘 할 수 있겠어?” 전문대 졸업자 A군은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비하하는 질문을 받고, 입사할 마음이 사라졌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 경우 68%는 합격하더라도 입사하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05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질문을 받고 불쾌감을 느낀 경험 ... 구직자 59% "나는 흙수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본인의 계층을 두고 ‘금수저, 흙수저’로 구분하는 신조어가 화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금수저와, 반대로 아무런 배경이 없다 보니 경제적 부담에 취업, 결혼 등을 어려워하는 흙수저로 계층을 구분한 것이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본인이 흙수저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08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