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해외 우수사원 국내 초청행사 개최 현대모비스(012330)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외법인 우수사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우수한 업무성과를 나타낸 외국인 사원들을 격려하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해 소속감과 애사심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한국연수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2개국 17개 법인에서 총 20명이 참가했다. 북미와 유럽, 인도 등 해외...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엔진·전륜 8속 자동변속기 최초 공개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차량용 가솔린 엔진과 전륜 8속 자동변속기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27~28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2015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헌신 :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 코스피, FOMC 경계감에 보합권..실적주 선전 코스피가 FOMC를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거래도 한산했다. NH투자증권은 블룸버그를 인용해 28일로 예정된 10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6%라고 전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17% 내린 2044.6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203억, 외국인은 77억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75억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기계, 유통, 전기가스, 은행은 ... 자동차 업계, 연말 대형차 시장 주도권 경쟁 치열 자동차 업계가 연말 대형차 시장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잇따른 각 사의 플래그십(최고급) 모델 출시에 대응해 현대차(005380)도 신형 에쿠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차는 2009년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되는 신형 에쿠스를 연말에 출시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대형차 시장 판도에 대응할 예정이다. 신형 에쿠스는 현대차의... 성과 드러나는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경영 현대·기아차의 브랜드경영이 점차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의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발표에서 현대차(005380)는 39위, 기아차(000270)는 74위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처음 30위권에 진입하게 됐고,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뒤 11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 현대차그룹,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 기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원진이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 3분기 '기아차'만 웃은 현대차그룹 "실적 바닥 찍었다" 현대차그룹이 3분기 실적발표에서 현대차(005380)는 암울했지만 기아차(000270)는 미소지었다.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012330)는 중국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이 나빴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4분기 본격적인 신차 효과와 함께 각국의 정책 지원이 이어져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엇갈린 실적, 이유는? 현대차의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 현대차, 제 11회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현대차(005380)가 최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책임지는 글로벌 정비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간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1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지난 1995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현대차 세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