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LS조기상환 무산시킨 미래에셋·대우證 제재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이 되는 종목의 주식을 팔아 조기 상환을 무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ELS 조기 상환일 직전에 기초자산 종목을 대량으로 매도해 투자자의 조기상환을 가로막은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에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시감위는 미래에셋증권에 회원제재금 1억6500만원을 부과... 포스코, 단일고로 첫 연산 500만t 시대 열어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단일 고로 연산 500만톤 시대를 열었다. 포스코는 21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4고로 화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수한 광양 4고로는 그동안 국내 최대를 자랑하던 광양 3고로의 4600㎥보다 900㎥ 더 큰 초대형 고로이다. 연산 500만톤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1년 동안 소비하는 전체 철강재 총량과 같다. 현재 5천㎥ 이상의 고로는 일본 오이타(577...  포스코 공격적 M&A 배경은? 포스코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막판 컨소시엄 결렬로 고배를 마신 포스코로서는 여전히 신성장동력을 찾아 경영에 안정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생산업체인 ASC(Asia Stainless Corp.... 2012년, 삼성반도체 탑재한 현대차 나온다 오는 2012년부터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 현대자동차가 등장하게 된다. 자동주차와 영상인식, 스마트키, 연비개선 베터리 센서 등 첨단기능의 반도체를 탑재한 한국형 명품자동차가 탄생하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 호텔에서 이윤호 장관과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 포스코, 2분기 영업익 1705억..예상치 부합 포스코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열고 매출액 6조3440억원, 영업이익 17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영업이익 1705억원은 전년동기 1조8848억원 대비 무려 91%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은 1조9833억원, 4분기 1조4273억원 등 매분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올해 2분기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