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한류문화·푸드테크·패션 창업 아이디어 사업지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센터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남기재 경영자문단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창업자·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 G밸리, 디지털·IT 넘어 첨단융복합산업단지로 육성 1970년대 한국 산업화를 이끈 구로공단이 IT기술의 메카 G밸리로 변신한 데 이어 문화·주거·복지가 결합한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로 다시 한 번 도약한다. 서울시는 단지별 산업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문화여가공간 확충, 교통 도로 문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G밸리 종합발전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지식기반산업이 밀집한 1·3단지는 사물인터넷(IoT)을 매개로 융복합... 서울시, 신당·망원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중구 신당동과 마포구 망원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관광숙박 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이 가결됐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전날 15차 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 총 12건 가운데 2건을 원안가결하고 4건을 수정가결, 3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236번지 일대 정비구역 해제지역.자료제공/서울시 위... 서울광장에 초대형 김장터 열린다 다음 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가 초대형 김장터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김장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김장문화제는 올해가 2회로, 우리나라 고유의 김장문화를 재현하고 세계인에게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열고 있다. 이번 김장문화제는 첫 행사와는 달리 시민과 기업, 단체, 외국인 등 참가자 전원이 사전... CJ대한통운, 서울시와 '시니어 택배 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은 서울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클럽 서울지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택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니어 택배 사업 운영지원과 홍보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서울지회는 시니어 인력 공급과 교육 ▲CJ대한통운은 택배 물량 공급과 장비, 운영 등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