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중국어선 불법조업 대책 마련 환영" 지난달 30일 제15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한중 양국이 합의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방지 대책에 대해 수협중앙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수산물의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 병행도 요청했다. 수협은 3일 한중 양국의 불법어업 방지 합의문을 통해 불법 중국어선을 우리 정부가 직접 몰수할 길이 열린 것을 비롯한 대책들이 마련된 것에 대해 "... 수협-선박안전기술공단, 어선사고 최소화 위해 MOU 체결 수협중앙회가 어선검사를 시행하는 전문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어선무상점검에 나서는 등 어선사고 예방을 통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나선다. 수협중앙회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7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김임권 회장, 목익수 이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고 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사고가 ... 수협, 하반기 정규직 신입·경력직원 100여명 채용 수협중앙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100여명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으로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을 없앤 열린 채용으로 서류전형에 어학성적 기재란도 삭제해 스펙에서 벗어난 능력중심의 채용으로 전환했다. 지원분야는 지도경제사업은 일반계열과 금융계열, 수협은행(신용사업)은 일반직과 전산직(IT) 등 총 4개 부문으로 모... “수협, 바다마트 내 수산물 이력제 품목은 20%뿐” 수협이 운영 중인 바다마트 내 수산물 이력제 품목이 전체 품목 대비 20%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수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산물 이력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협이 운영 중인 바다마트 내 수산물 이력제 품목이 전체 품목 대비 20%인 5개 품목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이력제는 수산물의 생산지 및 ... 수협 단위조합 매년 적자 행진…누적액 1천억원 육박 수협 단위조합의 적자 규모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단위 조합 적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누적 적자액이 무려 93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적자액은 2010년 52억원, 2011년 120억원, 2013년 215억원,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