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완료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 지원에 이르는 마케팅 통합지원을 하는 사... "4분기 수출경기 반등 어렵다"-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4분기 수출 경기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2일 판단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증가율 부진 속에 일 평균 수출액은 지난 9월 20억2000만달러에서 지난달 18억9000만달러로 감소했다"며 "문제는 남아있는 4분기 중에도 국내 수출 경기의 뚜렷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조선, 석유화학, 철강, 기... 수출 10개월 연속 마이너스…6년 만에 최대 낙폭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수출액이 435억달러, 수입액은 36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5.8%, 16.6% 줄어든 수치다. 10월 수출액은 증감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에 최대 낙폭이다. 올해 1월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선 수출액 증감률은 지난 8월 –15.1%까지 떨어졌다가 9월 –8.4%로 반등했으나 10월 들어 다시 큰 폭... 대우인터, GM우즈벡과 4600억 규모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 대우인터내셔널은 GM우즈베키스탄과 4억달러 규모(약 4600억원)의 완성차 조립용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이 한국지엠에서 생산된 부품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와 안디잔 소재 GM 우즈베키스탄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급된 부품은 현지 라인에서 완성차로 조립돼 우즈베키스탄 내수 시장 및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국... "무역이득공유제 입법화, FTA 활용에 부정적"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업종과 이익을 공유하는 게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중 FTA 비준과 연계한 정치권의 농어민 피해보전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움직임과 관련해 한·미 FTA, 한·유럽연합(EU) FTA 발효 이후 대표적 FTA 수혜·피해 업종으로 지적되고 있는 자동차, 기계, 농축수산물 교역구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