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 삼성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과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효행 실천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 10년새 시총 100대 기업 41% 물갈이 최근 10년 새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41%가 물갈이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변동성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10년 간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현대차는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식음료, 서비스, 유통 등 내수 기업들이 약진하며 새로 이름을 올린 반면 정보기술(IT)·전기전자, 건설 및 건자재. 조선·기계·설비 등 수출 주도형 업종 기업들의 탈락이 많았다. 4... 깜짝실적에도 4분기 고삐죄는 삼성 삼성전자가 3분기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질개선 작업을 통한 '쇄신'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계절적 요인에 따라 4분기 실적은 3분기에 못미칠 전망이 우세한 데다 대규모 인사와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어 조직 재정비에 무게를 두고있는 모습이다. 삼성 내부에서는 3분기 시장 기대를 넘은 성과에 대해 오히려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 경찰, '메르스 의심환자 지연보고' 삼성서울병원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의심 환자를 보건 당국에 제때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과 삼성서울병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송 전 원장 등을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감염병관리법) 위반 혐의로 2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양성환... 재계, 초대형 M&A로 사업구조 개편 박차 재계에 초대형 인수합병(M&A)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비주력 분야를 정리하려는 기업과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국내 이동통신업계 1위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케이블 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은 오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