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지평, 국내 최초 이란 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지평이 한국로펌 최초로 이란 법률시장에 진출했다. 지평은 지난 4일 테헤란에서 이란의 유력로펌인 Gheidi & Associates와 제휴계약을 맺고 이란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이란 사무소는 지평의 9번째 해외지사다. 지평 이란 사무소장은 작년부터 두바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가 맡았다. 배 변호사는 국내에서... 서울변호사회, 고영주 이사장 조사위원회 회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변호사)을 조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변호사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앞서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 고 이사장이 사학분쟁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법인 김포대학 임시 이사장 선임에 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임기 만료 후 대법원에서 김포대학 이사선임처분 취... 법무법인 충정, 사물인터넷 세미나 열어 법무법인 충정이 사물인터넷(IoT) 공동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연다. 영국계 다국적 로펌인 버드 앤드 버드(Bird & Bird)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저 비커스태프 버드 앤드 버드 파트너 변호사가 '사물 인터넷은 무엇인가. 응용 예시 및 발전 가능성 분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비커스태프 변호사는 버드 앤드 버드 디지털... 법무법인 화우 지식재산권팀, '올해의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 화우 지식재산권팀이 ‘올해의 로펌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화우는 30일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전문지인 Asian-Mena Counsel이 최근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식재산권팀이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우 지식재산권팀은 최근 일본 Toshiba와 미국 SanDisk가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우리나라 SK하이닉스를 상대로 ... 변호사시험 모든 응시자에게 1년간 성적 공개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응시자 모두에게 시험성적을 공개하도록 한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불합격자에게만 6개월간 성적을 공개하던 것을 응시자 모두에게 1년간 공개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개정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