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년에 쌀 생산량 늘어…남아도는 쌀 넘친다 올해 쌀 농사가 대풍을 기록하면서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쌀 재고가 넘치는 가운데 쌀 풍년에 소비는 감소하고 있어 남아도는 쌀은 더 넘칠 것으로 보인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의 424만1000t보다 0.4% 늘어난 425만8000t으로 예상됐다. 재배면적이 감소했음에도 기상여건이 좋아 재... 롯데물산, 송파구 저소득층에 쌀 1000포 전달 롯데물산이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송파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 1000포를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총 1000여명에게 1포(10kg)씩 세대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 GS리테일, 국내 쌀 소비 촉진 앞장 GS리테일(007070)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GS리테일과 농협양곡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우리 쌀 판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은 전국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쌀을 농협양곡으로부터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 줄어드는 쌀 소비 '편의점 도시락'으로 살린다 줄어드는 국산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편의점업계와 농업계가 손을 잡았다. 도시락, 삼각김밥 등 편의점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26일 대한상의회관에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 농식품부, 쌀 테마 기획전시 개최 정부가 특수 목적 가공용 쌀로 만든 각종 건강식, 이른바 '밥맛'으로 승부수를 띄운 외식업체 홍보에 직접 나섰다. 가마솥으로 지은 밥, 제빵용 특수미로 구운 쌀빵 등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님에도 고기 등 주 메뉴에 밀려 부식으로 취급돼 온 쌀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열리는 2015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쌀을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