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1천개 돌파…인력·교육지원 활발 대기업이 운영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1000개를 넘어섰다. 협력사에 대한 인력 지원과 교육훈련에 대한 지원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30대 그룹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그룹은 총 1256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사가 지속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 안정과 자생력 확보를 도와주고, 대... 포스코, 포스코켐텍과 157억원 규모 수의계약 체결 포스코(005490)는 계열회사인 포스코켐텍(003670)과 157억2200만원 규모의 포항, 광양 석회소성 설비 임대차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2015년 11월 16일부터 2016년 11월 15일까지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검찰,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이번주 불구속 기소 포스코 비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정준양(67) 전 회장이 이번 주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을 청탁 등과 함께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근이 운영하는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뇌물 및 배임) 등으로 이번 주 내 정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회장은 군사상 고도제한으로 중단된 포항제철소 신제... KT, 스마트폰이 무전기로…'올레 워키토키' 출시 KT(030200)가 스마트폰 무전통신 서비스 '올레 워키토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레 워키토키는 LTE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IP-PTT(Push-to-talk) 무전통신 서비스다. 간편한 버튼 조작만으로 1대1 대화는 물론, 다자 간 실시간 음성 대화(그룹 대화, 최대 20명)가 가능하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기업 단위 고객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동호회, 일상에... KT, 근로자 자회사 재입사 시킨 뒤 임금 삭감…대법 "위법 아니야" KT가 근로자들에게 3년간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동의를 얻어 명예퇴직 형식으로 새로 만든 법인으로 보낸 뒤 그 법인을 흡수합병하고 고용보장 기간이 끝나자 근로자들을 다른 부서로 배치하면서 임금을 삭감한 것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KT 자회사에서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강모(59)씨 등 79명이 KT 등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