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원병 측근' 손동우 전 안강농협 이사 추가 기소 농협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 중인 손동우(63)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가 또 다른 업체와의 뒷거래가 드러나 추가 기소됐다. 김광윤(69) 전 경주 안강농협 수석이사도 협력업체에 납품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손 전 이사를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 김주하 농협은행장 "채용오류 피해자 추가합격은 어려워"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6급 신규직원 1차 채용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와 관련해 "추가합격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김주하 행장은 "피해를 본 이들이 소송을 걸면 그에 따른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하 행장은 29일 3시 '페이인포' 계좌이동서비스 활성화 협약 협약식을 마치고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주하 행장은 "우리도 어려... 검찰, 뇌물받고 일감 몰아준 농협중앙회 직원 구속기소 협력업체로부터 골프접대 등 향응과 뇌물을 받은 농협중앙회 소속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NH개발 협력업체로부터 골프접대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농협중앙회 직원 성모씨(52)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 검찰, 손동우 전 안강농협 이사 구속 기소 농협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손동우(63)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손 전 이사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손 전 이사는 농협의 물류대행업체 A사로부터 업무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틀간 국감 받는 농협…수뇌부 비리의혹 집중추궁 예고 국정감사를 앞둔 농협이 수뇌부 비리의혹에 대한 문제로 긴장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 특별히 농협국감이 금융부문과 경제부문이 나뉘어 이틀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의 집중적인 추궁이 예상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오는 6일과 7일 각각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를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