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C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지난 10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는 "PC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 프로가 점차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휴대전화를 제외하고는 추가로 필요한 사무용 전자기기는 없을 것이란 주장이다. 쿡은 지난 2012년에도 "PC는 ... 레노버 회계연도 2분기 영업손 7.8억달러…모바일 선전 레노버가 회계연도 2분기(7~9월)에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PC 사업부는 매출이 감소했고, 모바일 사업부는 매출이 증가했다. 13일 레노버는 회계연도 2분기 12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반면 7억84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중 순... 팀 쿡 CEO의 PC 종말론에 업계는 '글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또 한 번 PC시장 종말론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낼 수 없기 때문에 PC를 대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팀 쿡은 최근 영국 애플스토어에서 열린 아이패드프로 출시행사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이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프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의 대용... "중기 구조조정, 금융제도 개선 없이는 이벤트에 불과" 중소기업계는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중소기업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금융지원제도의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계는 해마다 70만~80만개의 기업이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상시적으로 신생과 소멸을 겪고 있고 매년 금융당국의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한계기업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 "인증규제 혁신 통해 중소기업 활력 제고한다" 당초 제정취지와는 달리 중소기업의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인증제도에 대한 대폭적인 폐지·개선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비용절감과 매출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무조정실은 6일 개최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현행 인증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확정해 보고했다. 인증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표준·기준에 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