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골든시드 프로젝트로 개발한 바리과 종자 대만 수출 해양수산부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바리과 신품종 종자 6만마리가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된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로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중점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수산 종자강국 도약 및 해외 수출 종자 개발을 위해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시드 프로젝트는 금값 이상의 가... 해수부, 100만톤급 해양 이산화탄소포집저장 사업 추진 해양수산부는 2005년부터 약 10년간 추진해온 해양 이산화탄소포집저장(이하, CCS) 기술개발 연구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00만톤급 해양CCS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 CCS 실증사업은 연간 10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수송·저장해 실용화 가능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해양 CCS 인프라 구축·운영 등에 총 7225억원의 ... 2만원으로 섬 여행 마음껏…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 출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부터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전국의 여객선 항로를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섬 여행 및 해양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이용 상품이다. '바다로'는 '영세운송업 선진화'의 일환으로 연안여객선 업계를 지원하는 한편, 평소 여객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층... 해수부, 항해장비 국제표준 개발 착수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의 핵심 요소인 '항해장비 표준화 지침' 마련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수부, 호주 해사안전청, 영국 해사왕립학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 국제해상무선위원회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 세월호 희생자 12명에 총 47억6000만원 지급 결정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13일 제15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적·화물손해배상, 어업인 손실보상에 대한 배보상액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희생자 12건에 총 47억6000만원과 생존자 13건에 총 10억5000만원 그리고 화물손해 배상 11건에 2억50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어업인 손실보상은 수산물 생산 및 판매 감소 피해 42건에 대해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