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내년 3월 일본 도쿄에 시내면세점 오픈 롯데면세점 긴자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면세점)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유치하기 위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동남아 각 국 면세기업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롯데가 한국 면세점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최대 경쟁국인 일본 한복판에 진출, 한국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2016년 봄 세계적인 상점들이 즐비한 일본의 대표적인 번화가 도쿄 긴자에 시내면... 일본 NISA 2년만에 안착…도입앞둔 ISA는 여전히 실효성 논란 내년 도입을 앞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성공을 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금융투자업계의 요구가 거센 가운데 도입 2년만에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 금융당국은 금융업계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내년부터 NISA 유효기간을 삭제해 제도를 영구화하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9일 일본증권업협회(JSDA)에 따르면 6월 ...  "ETF 장점, 판매사 관행에 묻힌다" 상장지수펀드(ETF)가 자산배분이 쉽고, 총보수비용이 낮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판매사들의 판매수수료 관행으로 인해 국내활성화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왔다. 임형준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국내에서 개인투자자의 ETF 투자가 확대되지 않은 큰 이유는 판매사들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판매수수료와 보수가 높은 상품을 판매하는 데 치중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TF는 지수... 삼성전자, 영국서 '최고의 TV'로 선정 삼성전자(005930)는 3일 영국의 AV 전문 잡지 '왓하이파이'가 10월 말 발표한 2015년 어워드에서 40인치 이상의 모든 평가 영역에 걸쳐 '최고의 T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하이파이는 매년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모든 TV를 평가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 48인치 커브드 풀HD TV는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커브드 디자인, 직관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