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쌀농사 6년 만의 '대풍'…생산량 8만6000만톤 증가 올해 쌀 생산량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쌀 농사에 풍작이 들었다.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풍년이 들면서 쌀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이 432만7000톤으로 지난해(424만1000톤) 보다 8만6000톤(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쌀 생산량은 492만톤을 기록... 수입쌀 국내산으로 속인 업체 무더기 적발 #A 김밥전문점은 미국산 쌀로 만든 김밥의 원산지를 국내산·미국산·중국산으로 혼동하게 표시해 700만원치를 팔았다. #B 중국음식점도 미국산 쌀을 사용해 만든 공기밥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500만원치를 팔았다. 수입쌀을 국산쌀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 쌀 유통량이 많고 주요소비지인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수입쌀 원산지 둔갑 행위 근절을 위한 기... 풍년에 쌀 생산량 늘어…남아도는 쌀 넘친다 올해 쌀 농사가 대풍을 기록하면서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쌀 재고가 넘치는 가운데 쌀 풍년에 소비는 감소하고 있어 남아도는 쌀은 더 넘칠 것으로 보인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의 424만1000t보다 0.4% 늘어난 425만8000t으로 예상됐다. 재배면적이 감소했음에도 기상여건이 좋아 재... 롯데물산, 송파구 저소득층에 쌀 1000포 전달 롯데물산이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송파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 1000포를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총 1000여명에게 1포(10kg)씩 세대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 GS리테일, 국내 쌀 소비 촉진 앞장 GS리테일(007070)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GS리테일과 농협양곡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우리 쌀 판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은 전국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쌀을 농협양곡으로부터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