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절반 "이산가족 상봉, 남북경협에 긍정적 영향 기대" 국내 중소기업인들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절반가량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북관계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45%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남북회담 및 경제교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4%였... 중기중앙회 "대법원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적법판결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대법원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에 나선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판결이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이라는 법의 취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 ... 중기중앙회, 청년희망펀드에 1억5천만원 기탁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사진/중기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사진) 등 회장단이 총 1억5000만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5000만원, 김경식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단 16명이 1억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박성택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기중앙회 "적합업종 법제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적합업종 법제화를 중소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고유업종제도가 폐지된 후 재벌·대기업들이 그간 축적한 자본을 기반으로 기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영역을 빠르게 잠식해왔다"고 ... 중기중앙회 "이란-터키 비즈니스 상담회서 3천만달러 상담실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이란 테헤란과 터키 이스탄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321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란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대 이란 경제제재 완화가 기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