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구12억 거대시장 열렸다 우리나라가 인구 12억, 구매력 평가기준 4위인 인도와 실질적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 7일 공식 서명한다. 이번 CEPA로 우리나라 상품의 85.5%가 인도에 수출할 때 관세가 철폐되거나 크게 감축되는 등 인도시장이 전면 개방된다.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신흥경제대국인 브릭스(B... 한·인도 FTA 내년 발효 우리나라와 인도가 오는 7일 자유무역협정(FTA)격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서명한다. 한·인도 FTA는 이르면 내년초 발효된다. 한·인도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가 인도에 수출중인 품목과 수입액 기준으로 85%에 대해 관세가 철폐되거나 감축된다. 최경림 외교통상교섭본부 FTA 정책국장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현대모비스, 글로벌 시장향해 '무한도전' 현대모비스가 유럽과 중국의 완성차업체들을 대상으로 국산 자동차부품 전시회 및 수주상담회를 개최하면서 글로벌마켓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다임러사 유럽공장 및 중국이 상하이GM과 기서기차(奇瑞汽車) 연구소에서 부품전시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다임러 및 폴크스바겐과 1억5000만달러 상당의 부품공급 계약을 ... 외통부 "한-미 FTA 재협상은 없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안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재협상은 없다. 두 번째 그게 어떤 형식이 됐건 국제룰에, 국제협정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는 두 가지 입장은 저희가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관련 추가협의 여부에 대해서... 한일FTA 심의관급 협상 진전없이 종결 우리나라와 일본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再開)가 쉽지 않다. 외교통상부는 "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FTA협상 재개 환경조성과 관련한 심의관급 협의에서 진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김기환 외교통상부 FTA 정책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