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 "산타가 돼 선물 쏜다"…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업준비에 지친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사지원하면 산타가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에서 입사지원하면 자동으로 즉석이벤트와 추첨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손난로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즉석이... 구직자 73% "스펙 초월? 체감 못해" 스펙 대신 구직자의 잠재적인 역량과 실질적인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실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 시 스펙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2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스펙 초월 채용을 체감한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2.7%가 ‘없다’고 답했다. 체감하지 못한 이유로... 취업에 가장 중요한 역량은? 취준생 "스펙" 기업은 "인성" 취직 여부를 좌우하는 구직역량과 관련해 대학생과 기업 인사담당자들 간 인식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석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지난 5월 대학생 600명과 기업 인사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할 때 어떤 역량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대학생들은 ‘외국어 능력’과 ‘구직서류 작성능력’을, 인사담당자들은 ‘직업윤리’와 ‘... 기업 75% "신입 채용 지원자 중 묻지마 지원자 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일단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에 아무 곳에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묻지마 지원이 성행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 채용할 때 묻지마 지원자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묻지마 지원을 한 것으로 판단된 지원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4.8%가 ‘있...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못해 압박감 느껴"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압박감을 느끼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98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2.2%가 ‘느낀다’고 답했다. 이들이 느끼는 압박감의 종류는 ‘언제 취업될지 모르는 막연함’(70.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불안감’(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