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쯤 되면 '월간 태연'…9년차 리더의 힘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01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다음달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한다. '트윙클'(Twinkle), '할라'(Holler)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소녀시대-태티서의 컴백은 1년 3개월 만이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뉴스1) 이에 ... SM·YG·FNC, '사랑 나눔' 나선 대형 기획사들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들이 잇따라 사랑 나눔에 나서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약 3개월 동안 SM의 음악적 지원을 받은 10팀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에 참여한 ... 세계적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 소시 콘서트 연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연출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노 나케소네는 오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콘서트의 연출을 맡았다. 리노 나카소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해온 안무가다. 소녀시대는 히트곡인 '소원을 말해봐', '아이... 에스엠, 3분기 호실적에 내년도 실적기대 …목표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10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매수’, 목표가는 5만1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에스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44억원, 18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33% 상승했다”고... 엑소, 첫 도쿄돔 콘서트…14만 5천 관객 동원 그룹 엑소가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엑소는 지난 6~8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총 14만 5000명의 관객이 엑소의 콘서트에 몰렸다.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중독'의 무대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엑소는 '으르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