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추석·중추절 준비 한창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추석(27일)과 중국의 중추절(27일)·국경절 연휴(10월1~7일)를 앞두고 정기세일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내수와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지갑열기에 나선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이통 3사, 중소 유통점과의 상생 방안 마련 이동통신 3사가 중소 유통점에 대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중소 유통점의 경쟁력 확보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통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이통 3사 직영점의 자율협력 프로그램 ▲중소 유통점 판매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중소 유통점 경쟁력 강화 ... 화장품·유통업, 남북협상 타결에 안도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벌어진 한반도 안보 위협에 대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되자 유통업계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반도의 안보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다시 감소될뻔한 상황이었다. 상반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급감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려는 찰나 발생한 사건인 터... 요우커 맞춤형 비자 도입에 유통업계 '환인광린' 중국인 관광객(요우커·遊客) 맞춤형 비자 도입 소식에 유통업계는 일제히 '환잉광린(歡迎光臨 환영합니다)'을 외치고 있다. 본격적인 '요우커 붐'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다. 지난 6일 법무부는 요우커 유치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전자비자 발급을 단체 관광객 전체로 확대하는 등 맞춤형 비자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가 실시되면 중국인 단... 유통 1분기 편의점'웃고' 마트·백화점 '울고' 유통업계 1분기 성적표가 채널별로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소비심리 위축 여파가 지속된데다 정부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대형마트는 역성장이 심화되는 추세다. 백화점 역시 늦추위 탓에 봄의류 판매가 부진해 실적 반등을 기대하기 힘든 처지다. 다만 편의점은 담배매출 회복, 1인 가구와 고마진 상품 매출 증가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