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호인 국토장관 "파이낸싱 통한 투자개발형 사업 전환 필요" "그동안 주로 수행해 온 단순도급형 사업에서 벗어나 파이낸싱을 통한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진출을 확대하고, 사업 수익성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강 장관은 "고부가가치 영역인 사업발굴과 기획, ... 월곶~판교 등 동서철도망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월곶~광명~판교, 여주~원주간 철도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사업비를 낮추고 편익을 제고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월곶~판교, 여주~원주 사업이 각각 타당성재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시흥시 월곶에서부터 광명, 안양, 과천을 거... 국토부, 중부·영동 고속도로 노후구간 '안전 개선' 노후도가 높고 통행량이 많은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안전 개선 사업이 처음으로 민간자본을 활용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민간자본을 활용한 첫 안전개선 사업으로 고속도로 중부선 하남~호법 41km 구간과 영동선 여주~강릉 145km 구간 전면 개선을 골자로 한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30일 ... 건설CEO "입주대란 기우, 금융규제 주택시장 붕괴 부를 것" 강호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 대표단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일부 과잉공급 우려가 있는 만큼 공급 조절에 나서 줄 것을 권장했다. 이에 주택업계는 침체기 이후 지연됐던 공급의 회복수준에 불과할 뿐이라며 공급과잉과 입주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강 장관은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주택업계 CEO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강 장관... 행복주택, SNS 소통분야 평가서 대상 수상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이 단일정책으로는 최초로 SNS 소통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행복주택이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행복주택이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인 점을 감안해 딱딱한 정책홍보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