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웨이 "한국시장 스마트폰 사업 조심스럽다…현재기조 유지" 화웨이가 당분간 국내시장에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학수 한국화웨이 부사장은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바이스 쇼케이스' 행사에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스테이 쪽으로 보는 게 맞다"며 "아직 준비가 안돼 있고 한국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 페이’에서 모바일 티머니와 캐시비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발급된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불러오기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 ‘삼성 페이’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 대기업 탈스펙 채용 문화 '확산' 국내 주요 그룹이 탈스펙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21개 그룹의 올해 대졸 공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등의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한 곳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20곳에 달했다.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 곳은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 삼성전자 가스레인지 강화유리 상판 무상교체 실시 삼성전자(005930)가 판매하는 가스레인지 일부 제품에 대한 강화유리 상판 무상교체가 실시된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삼성전자의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중 강화유리 상판이 파손됐다는 제보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강화유리 제조 시 불순물이 유입되거나, 사용 중 과도한 열 충격이 가해져 파손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사업자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무상 교체 등의 시정조치를 요... 이재용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유증 일반공모 참여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미청약분이 발생할 경우 일반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7일 "이번 삼성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는 자본 잠식 상태를 해소하고 상장 폐지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한다"며 "하지만 대규모 증자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미청약 발생 우려가 있다"며 이 부회장의 유상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