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년까지 친환경차 100만대…시장 점유율 20%목표 2020년에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100만대까지 보급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핵심 기술개발 지원과 충전소 보급,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인프라 구축 계획도 함께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3차 환경친화적자동차 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2016~202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윤상직 장관 "기업활력제고법 올해 안 통과돼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의 국회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윤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활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돼야 한다"며 "현재 대기업으로 구성된 주력산업의 사업재편이 시급한데 야당은 대기업 규제를 요구하며 법 통과를 반대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기활법은 일명 원샷법으로 상법... 산업부, 내년 R&D 사업에 3조3323억원 지원…8일 사업계획 통합 공고 3조3323억원 규모의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예산 사업계획에 대한 통합 시행계획이 발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2016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내년도 산업부 R&D 예산 3조4073억원 가운데 기반조성 사업 등을 제외한 77개 사업 3조3323억원 규모다. 내년 산업부 R&D 예산은 정부 전체 R&D... 폭스바겐 사태 이후…오히려 수입차 판매량 28% '껑충'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수입차 판매량이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 업계도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등의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11월 한달 수입차 판매량은 2만61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에 비해서도 22.9% 늘어난 수치다. 최근 ... 정부 "AIIB 해외 프로젝트 잡아라…전략 국가에 관심 가져야" 중국 주도하에 올해 안으로 출범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통한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AIIB의 자금을 활용한 해외 프로젝트 확보에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에서 'AIIB 출범에 대응한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 확대방안'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