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정인 채용 공모한 광물자원공사 직원들 기소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이 선발되도록 공모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인사 담당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한국광물자원공사 에너지사업처 과장 윤모(40·여)씨와 인재개발실 부장 주모(47)씨, 재무관리처장 박모(56)씨, 인재개발실장 오모(56)씨, 자원기반본부장 공모(57)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 구직자 10명 중 7명 "면접서 들러리 됐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에서 자신이 다른 지원자를 돋보이게 만드는 들러리 같다고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7.1%가 ‘있다’고 답했다. 들러리가 된 기분을 느낀 상황으로는 ‘내정자가 있는 것 같을 때’(47.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 대기업 탈스펙 채용 문화 '확산' 국내 주요 그룹이 탈스펙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21개 그룹의 올해 대졸 공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등의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한 곳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20곳에 달했다.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 곳은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 현대차, 2015년 하반기 영업직 인턴사원 채용 현대차(005380)는 3일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2015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두자릿수로 ▲본인을 세 단어로 표현하기 ▲영업직무와 관련된 본인 강약점 기술 ▲지원동기 및 향후 5년간의 영업목표와 전략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 등 다양한 항목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