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첫 공판, 혐의 모두 '부인' '포스코 비리' 핵심으로 지목된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심리로 8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전 회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전체적으로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정 전 회장은 임무를 위배한 사실도 없고 회사에 손해를 끼칠 의사도 없었다"면서 "코스틸과 관련해 취업 청탁도 없... CJ대한통운, 독거 어르신 가정에 김치 1000포기 나눔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 약수동 부녀회, 중구지역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1000포기(약 2300kg)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 헌법재판소, 연탄은행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헌법재판소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용헌 사무처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처장 등은 경제적 부담으로 연탄을 충분히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집마다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헌재 직원들은 봉사활동 후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 철강업계, 불황 '찬바람' 뚫고 봉사활동 '후끈' 국내 철강업계가 전세계적인 불황과 중국발 공급과잉 공세 등 어려움에도 연말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과 쌀을 전달했다. 자리에는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신미해 연탄은행 사무국장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 현대엔지니어링, '디딤돌하우스' 리모델링 완료 현대엔지니어링이 3일 서울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저가 재임대 사업인 '디딤돌하우스'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청 최은수 복지환경국장, 서울시 김종석 자활지원과장,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기획실장, 이도희 종로구동대문쪽방상담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함께 쪽방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