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에 전국 초중고 22% 참여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1사(社)1교(校) 금융교육' 2차 접수에서 지난 7일까지 1034개교가 참여 신청을 했다고 8일 밝혔다. 1, 2차 신청 건수를 모두 종합하면 전체 초중고교의 22.1%에 해당하는 2531개교가 금융교육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이 해당 학교에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 금감원, 차사고 과실비율 분쟁 개선안 발간 금융감독원이 정당한 보험금 지급 관행을 확립하고자 자동차 사고 시 이뤄지는 과실비율 업무를 개선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의 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3일 공개했다. 자동차 사고 시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 따지는 과정에서 양측 운전자의 불만이 쌓이자 나온 방안이다. 실제로 자동차사고 과실 비율 관련 분쟁... 금감원, 협동조합 사칭 유사수신업체 '주의보' 협동조합이나 영농조합을 사칭하고 투자금을 편취하는 유사수신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감독원은 조합원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합법적인 업체인 것처럼 가장하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고수익을 약속하는 업체가 늘어났다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금감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조합을 사칭하는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연... 금감원,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다음달 14~15일 총 2회에 걸쳐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기업 등이 올해 새로 제정된 국제회계기준(IFRS) 제·개정 내용을 숙지해, 변경되는 회계처리기준 시행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 금감원·은행연합회,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금감원 9층 중회의실에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Bangladesh Bank) 초청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융쪽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1억6000만명에 이르는데, 은행계좌 보유비율은 30%에도 못미쳐 금융산업 면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