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급심에서 무리한 법 적용 자제해야" 공정거래위원회나 하급심의 판단 착오로 무리한 법적용이 난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영판례연구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5년도 제3차 판례평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관성 없는 법원 판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정민 단국대 교수는 '차입매수(LBO)와 업무상 배임죄' 주제발표에서 ... 경제5단체 "경제활력에 집중한 정부정책 환영" 경제5단체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총연합회는 "4대 부문 개혁에 기반한 경제혁신과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을 통한 경제활력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한 것은 적절한 대책"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체감도 높은 규제 개혁이 경제 활성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에도 공감한다"고 밝혔... 산업계 "정부의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대책 부담" 산업계가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오염 피해방지 대책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산업경쟁력을 고려한 환경정책 방향'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들은 자국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산업경쟁력을 고려해 현행 규제 중심의 환경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올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 "중기, 글로벌 강소기업 되기 위해 기술혁신 시급" 국내 중소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국내 주요기관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180사를 대상으로 강소기업의 핵심역량과 성장전략, 글로벌 진출 애로사항 등을 조사·분석한 '국내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부진 요인 및 촉진방... 전경련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방지 절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기국회에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 대한 세무조사 권한을 국세청으로 일원화하도록 하는 지방세 관련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9일 "국세청과 지자체의 중복 세무조사로 기업의 납세협력비용뿐 아니라 지자체마다 과세표준(과세대상 소득)을 다르게 산정하는 데 따른 혼란도 커질 것"이라며 "이달 임시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