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의도 직론직설)안철수와 안철수 현상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가 호랑이는 잡지 못하고 뛰쳐 나왔다. 들판은 더 춥고 배고프다. 본인의 고백대로 허허벌판에서 지도와 나침반도 없다. 동반 탈당하는 인사들의 숫자도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호남의 사위답게 광주를 찾았고, 고향인 부산도 방문했다. 조만간 창당 선언과 더불어 인재 영입기... 써니전자 "시황에 미칠 중요 공시사항 없다" 써니전자(004770)는 15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시황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공시대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안랩, 안철수 탈당 후 강세 안랩(053800)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안랩은 전거래일 보다 6650원(13.81%)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맞짱) 새누리 전하진 VS 새정치 안철수 1997년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고 본격적으로 태동한 벤처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8년 약 2000여개에 불과했던 벤처기업은 2002년 1만개를 돌파했고, 2015년에는 3만개에 이르는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벤처붐’은 1997년 IMF 사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됐고,...